동아시아권 최대의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1'이 오늘 구미에서 개막식을 갖고 힘찬 질주를 시작했습니다.
엘리트 코스엔 국내외 21개 팀 200여 명이 참가해 9개 구간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스페셜 부문에도 200여 명이 출전합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경북 구미에서 출발해 오는 24일 서울에서 막을 내리는 열흘간의 대장정이 펼쳐집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