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호주의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국 금속 공예품들이 호주 시드니 파워하우스 뮤지엄에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전시되며, 국보 제188호인 천마총 신라금관을 포함한 유물부터 현대 금속공예품까지 총 161점이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는 호주의 4대 교역국인 한국의 금속 문화를 소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신라 금관 등이 호주에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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