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 아메리카, 씨티그룹 등 7개 주요은행의 신용등급을 강등한다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은행권이 전반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여러 가지 규제가 강화되고 있고 경제적 흐름이 불안한 것을 등급 강등 배경으로 설명했습니다.
한편, 또 다른 신평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도 앞서 지난달에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의 등급을 낮춘 적이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