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법 영장전담 이철의 판사는 고 이청호 경사를 숨지게 한 중국어선 '루원위'호 선원 9명 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선장은 고 이청호 경사를 살해한 혐의를, 나머지 선원들은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선원들은 검찰에 송치될 때까지 인천해경 유치장에 수감돼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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