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실시된 공화당 대선후보 첫 경선에서 힘겹게 승리했습니다.
CNN과 폭스뉴스 등 미 주요 언론은 공화당 아이오와 당원대회 개표 결과 롬니 전 주지사가 신승을 거뒀다고 일제히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롬니는 첫 승리를 발판으로 경선 초반 기선을 잡게 됐습니다.
롬니는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과 개표 막판까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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