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총리는 수협중앙회의 현황 보고를 받은 뒤 작년 물가 상승 때문에 국민이 많이 힘들었고 올해도 어려울 것이라 예상된다며 하지만 정부에서 물가인상률을 3% 이하로 잡으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장 현대화 공사를 2015년까지 차질 없이 완공하고 공사 기간 상인과 소비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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