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내일부터 방사능테러상황실과 특별대응반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황실은 방사능 테러 상황을 파악해 처리하는 역할을 맡고, 대응반은 현장에 출동해 긴급 상황에 대처하게 됩니다.
위원회는 방사능 테러로 의심되는 행위나 물질을 발견할 경우, 상황실 02-397-7293~4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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