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알뜰주유소를 대도시 핵심지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공동구매, 셀프화 등을 통해 주유소간 경쟁을 촉진하는 알뜰주유소를 서울 등 핵심지역으로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3월말 개장 예정인 전자상거래 시장을 통해 국제가격이 아닌 국내 수급사정에 따라 기름값이 결정되는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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