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은 해외 교포 과학자 3명을 포함해 기초과학 분야의 학자 10명을 1차 연구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단장은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와 신희섭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뇌과학연구소장 등이며, 이르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합니다.
기초과학연구원은 올해 6월과 10월, 두 차례 더 연구단장 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2017년까지 50개 연구단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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