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10대 그룹 중 처음으로 정규직 해소에 나섰습니다.
한화그룹은 어제 비정규직 직원 2천43명을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그룹의 이같은 조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대기업의 고통분담과 상생 노력을 당부한 이후 나온 첫 반응이란 점에서 재계에 미치는 파장이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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