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내린 폭설로 오늘 아침 수도권 지역 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이 1시간 늦춰집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도교육청은 눈으로 인한 등교의 어려움을 감안해 일선 학교에 오늘 아침 학생들의 등교 시간을 한 시간 늦추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통 사정 악화 등으로 등교시간에 맞춰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학생이 있더라도 가급적 지각처리를 하지 않도록 각 학교에 당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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