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과 경기 북부에 한파경보가,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내려가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강추위가 설 연휴 내내 이어지겠다면서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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