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불산 누출사고로 5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전면적인 특별감독에 착수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주관으로 특별감독반을 편성해 지난 4일부터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한 특별감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감독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정했지만 추가조사가 필요하면 연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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