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라오스 사고 항공사인 라오 항공의 국내 취항 모든 항공편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 취항하는 라오항공소속 모든 항공편에 대해 오늘 부터 연말까지 항공안전감독관이 수시점검을 통해 안전기준 준수 실태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라오항공은 올해 1월 12일 인천/비엔티안 노선을 첫 취항한 이후 현재 주 3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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