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 선생 순국 76주기 추모식이 오늘 서울 도산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서상목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 회장과 광복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1878년 평안남도 강서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임시정부 지도자이자 민족계몽 운동가로 활동하다 1938년 순국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