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낮 청와대에서 노사정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대타협을 당부했습니다.
오찬에는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김영배 경영자총협회 회장 직무대행, 최경환 부총리와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신년기자회견에서도 노동시장 개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생존전략으로 노와 사가 다음 달까지 노동시장 구조개혁 종합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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