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총 1천5백억 원 규모의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가 조성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정부가 300억 원을 투입하고 KB인베스트먼트와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등 민간 기관 10곳이 1천2백억 원을 출자해 제약과 의료기기, 해외 진출 희망 의료기관 등에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술력이 있지만 자본력이 취약한 중소, 벤처 기업이 집중 투자 대상으로 연구개발 기간이 긴 해당 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펀드의 투자, 회수 기간은 최장 10년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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