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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KTV 국민방송 '개국 21주년'…소통의 징검다리

KTV 830 (2016~2018년 제작)

KTV 국민방송 '개국 21주년'…소통의 징검다리

등록일 : 2016.03.02

앵커>
내일(1일)은 KTV 국민방송이 개국한지 2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난 1995년 3월1일 케이블 방송을 시작으로 정부의 정책 정보를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꾸준하게 해 왔는데요, 신국진 기자가 지난 21년을 정리했습니다.
[기사내용]
국민과 정부사이에서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표방하며 1995년 3월1일 첫 방송을 시작한 KTV 국민방송.
정부의 정책 정보를 국민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하며 그 해 7월 19일 사무실을 마련해 한국영상 K-TV로 문을 엽니다.
이홍구 당시 국무총리
"새로운 멀티미디어 시대에 맞게 우리 정부에서 하는 일, 공공부문에서 일어나는 일을 국민들에게 알리는게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KTV가 바로 그러한 민주화를 위한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새로운 차원의 새로운 역할을 담당하는데서 그 의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2004년 8월 영상홍보원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2007년 8월 지금의 한국정책방송원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KTV 국민방송은 그동안 정책의 정확한 전달과 국민의 소리를 전달하는 것을 최우선 순위에 뒀습니다.
2002년 3월 위성방송과 인터넷방송을 시작하며 국민들과 소통영역을 넓혔고, 대한 뉴스 등 정부의 역사를 담은 영상을 국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E영상 역사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이슈가 되는 정책과 국정과제를 심층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질 높은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4년 12월 세종시로 둥지를 옮겨 국내유일의 UHD 기반 뉴스룸 운영과 첨단 디지털 영상 제작 기반을 갖췄습니다.
지난 21년 KTV 국민방송은 역사의 순간에 언제나 함께했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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