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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靑 "국민을 위하는 새로운 국회 되어 달라"

KTV 830 (2016~2018년 제작)

靑 "국민을 위하는 새로운 국회 되어 달라"

등록일 : 2016.04.15

앵커>
어제 치러진 총선 결과에 대해 청와대가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청와대는 20대 국회가 민생을 챙기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새로운 국회가 되길 희망했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청와대는 20대 총선 결과에 2줄짜리 짧은 입장을 내놨습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20대 국회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새로운 국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선거 결과는 국민들의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녹취> 정연국 / 청와대 대변인
"20대 국회가 민생을 챙기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새로운 국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국민들의 이러한 요구가 나타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진 못했지만 20대 국회에서도 정부가 공 들여온 중점 추진 법안들을 변함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총선 하루 전에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에 매진하는 새로운 국회가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차관급인 원자력안전위원장과 소청심사위원장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에 김용환 원자력안전위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에 김승호 대통령비서실 인사혁신비서관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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