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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 등 행복주택 1만3천 가구 신규 확정

KTV 830 (2016~2018년 제작)

경기도 고양 등 행복주택 1만3천 가구 신규 확정

등록일 : 2016.05.11

앵커>
정부가 사회초년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행복주택 신규 부지를 확정했는데요.
전국 22곳에 1만3천 가구 규모입니다.
자세한 내용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국토교통부가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고 있는 행복주택 1만 3천 가구 신규 공급을 확정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일대와 서울 용산역 등 전국 22곳입니다.
한류문화 콘텐츠 복합단지가 조성되는 고양 장항 행복주택은 가장 규모가 큰 5천 500가구가 들어섭니다.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등 2개의 계층별 맞춤형 특화단지로 조성되고, 교통이 편리한 그린 스마트도시로 조성됩니다.
1천 가구가 조성되는 용산역 지구는 국유지에 조성돼 부지 확보 문제를 이미 해결했습니다.
용산역 행복주택은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창조적인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고물상과 무허가주택 등으로 난개발된 사당역 주변은 친환경 주거지로 탈바꿈되고, 서울 오류동 주민 센터는 재건축을 통해 복합시설로 조성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외에도 국공유지 등을 활용해 전국 18곳에 행복주택 6천 300가구 부지를 확정했습니다.
전화인터뷰>김승범 국토교통부 행복주택정책과 사무관
"현재까지 11만 호 입주를 확정했는데 이번에 신규로 1만3천 호 부지를 추가로 확정함으로 전국 232곳에 12만3천 호의 사업부지를 확정하고 사업승인 착공 등 관련 절차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행복주택 입지로 확정된 곳은 전국 232곳 12만 3천 가구로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2차 공모를 통해 행복주택 입지를 추가로 확정할 계획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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