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노동당 7차 대회 폐막 후 두 번째 공개행보로 현대화 공사를 거친 122호 양묘장을 시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양묘장을 둘러보면서 온도와 습도 등 묘목 재배에 가장 적합한 조건과 환경을 보장할 수 있도록 양묘장에 통합조종체계를 훌륭히 구축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 대회 폐막 후 김 위원장이 공개활동에 나선 것은 지난 9일 기계설비 전시장 시찰 이후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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