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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올해 10월, 대규모 쇼핑관광축제 열린다
앵커>
작년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그랜드세일' 기억하실 겁니다.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해서쇼핑과 관광, 한류가 어우러진 대규모 축제가 올해 10월에 진행됩니다.
이소희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올해 10월 한 달간 대규모 세일과 관광, 한류가 어우러진 쇼핑관광축제가 열립니다.
글로벌 명품 쇼핑축제로 도전장을 내민 이 축제는 'Korea Sale FESTA'로 이름이 결정됐습니다.
Korea Sale FESTA는 대규모 쇼핑행사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해외 관광객에게 혜택을 주는 코리아그랜드세일, 한류문화축제 K-Culture Fair를 모두 아우르는 축젭니다.
우선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는 양과 질 모두 내실화하며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우선 작년보다 많은 제조업체가 참여하게 되면서 더 많은 상품을 더 저렴하게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규모 축제에 소상공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부 지원이 강화되고, 중소기업들을 위한 공동 판매전시장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코리아그랜드세일도 할인과 이벤트가 강화됩니다.
일부 객실은 50%까지 할인되고, K트래블버스와 항공권 등도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뷰티와 공연 분야도 대부분 50% 할인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10월 한 달간 스페셜 테마위크도 마련됩니다.
각 주마다 쇼핑몰 경품이벤트, 메이크업 서비스, 전통체험과 치맥파티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9월 30일 대형 케이팝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한류공연도 진행돼 내외국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늘 쇼핑관광축제 민관합동추진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행사 주요 사항을 결정했습니다.
KTV 이소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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