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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광주 '아셈 문화장관회의' 사흘간 일정 돌입

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00분

광주 '아셈 문화장관회의' 사흘간 일정 돌입

등록일 : 2016.06.22

앵커>
아시아와 유럽 문화장관들의 모임인 제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가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행사가 열리고 있는 현장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안보겸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네, 저는 지금 제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가 열리고 있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나와있습니다.
이곳 빛고을 광주에서는 오늘부터 사흘간 아시아와 유럽 문화장관들이 모여 회의를 갖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사흘간 회의가 열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인데요, 이곳에서는 아시아와 유럽 44개국에서 온 문화장관들과 고위급 대표들이 모여 '문화와 창조경제'라는 주제 아래 열띤 논의를 펼칠 예정입니다.
행사 첫날인 오늘은 민간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열립니다.
잠시 뒤에 시작되고요, 저녁에는 행사를 축하할 국립무용단의 <묵향>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내일은 공식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우리나라가 의장국으로 주최하는 본회의와 문화창조융합벨트를 세계에 소개하는 특별세션도 열립니다.
회의 기간에 맞춰 '아셈문화주간' 행사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열리는 아시아 문화포럼은 행사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는데요.
비엔날레 전시 설명은 물론 관객이 참여하는 미디어 아트세션까지 있습니다.
아시아와 유럽 문화장관들의 모임과 다양한 문화행사까지 더해져 지금 이곳 광주는 굵은 장마빗줄기 속에서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셈 문화장관회의'가 열리고 있는 광주에서 KTV 안보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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