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최근 강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울릉도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8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울릉도 지역은 산사태로 1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하천범람과 토사유출로 총 32세대 60명이 인근 경로당으로 대피한 상태입니다.
국민안전처는 "추석이 다가오는 만큼 피해를 입은 시설은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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