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태풍 차바로 피해가 난 울산지역의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병력 1천 200여 명과 장비를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군은 국민안전처와 협조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 대변인은 "오늘은 1천200여 명을 투입해 복구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피해 규모에 따라 추가 병력과 장비를 투입해 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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