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연말까지 전기요금 개편안을 내놓을 예정으로, 현재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우태희 2차관은 정례브리핑에서 "개편안을 빨리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는 안이 나오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산업부는 또 경주 지진을 계기로 준비 중인 에너지시설 내진 등 안전 종합대책도 연내에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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