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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과학기술·ICT혁신… 4차 산업혁명 대응

앵커>
그럼 부처별로 어떤 계획을 마련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미래창조과학부는,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기술과
ICT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미래부의 올해 업무보고 키워드는 지능 정보화를 통한 4차 산업혁명 대응입니다.
과학기술과 ICT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충하겠다는 겁니다.
SYNC> 최양희 /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신성장동력을 만들고, 미래시장을 선점하는 등 지능정보사회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미래부는 우선 뇌과학, 계산과학 등 기초기술과 인공지능 요소기술, 추론, 튜링테스트 같은 차세대 선도기술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산업의 지능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해 국방, 안전, 교육 등 국가 서비스에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제조업, 헬스케어, 스마트홈 등 산업영역별 지능형 융합서비스를 발굴해 확산시킬 방침입니다.
미래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스타트업 생태계를 더욱 튼튼히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이뤄낸 창조경제의 성과를 확산시키고, 450명의 청년혁신가를 향성해 '일감 네트워크' 활성화 등 혁신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SYNC> 최양희 /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전략적 투자자를 육성하는 등 투자방식을 다변화하고, 유망 벤처기업을 전담·밀착 지원해 벤처·창업의 열기를 성공스토리로 이어나가겠습니다."
현장중심의 과학기술과 ICT 역량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천개 과제, 300억 원 규모의 '생애 첫 연구비'를 신설해 신진연구자들의 연구 수혜율을 높이고, 정부 R&D 포트폴리오를 마련해 R&D투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전략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스마트카, 고기능무인기 등 미래성장동력 10대 분야의 상용화를 집중 추진하고, IoT 전용망 확충, 민간 클라우드 이용 시범사업 등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방침입니다.
KTV 김용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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