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공직자들은 스스로 엄정한 근무 기강을 세워 공복으로서 항상 적극적 자세로 행정을 추진하는 데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낮 세종시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정부가 처한 어려운 상황에서 공직사회의 복지부동과 기강해이에 대한 우려의 말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오찬간담회에는 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우수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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