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반목과 질시에서 벗어나 대통합 이뤄나가야"

KTV 830 (2016~2018년 제작)

"반목과 질시에서 벗어나 대통합 이뤄나가야"

등록일 : 2017.03.03

앵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아침 국가 조찬 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국론이 분열되고 갈등이 확산되는데 우려감을 나타내면서 국민적 대통합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우리나라 안팎의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핵 위협과 급변하는 국제정세,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 등 여러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이러한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조속한 국정안정을 이루기 위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황교안 / 대통령 권한대행
"정부는 굳건한 국가안보와 경제 활성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민생안정, 그리고 국민안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민 대통합도 강조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최근 일련의 사태로 국론이 분열되고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반목과 질시에서 벗어나 국민적 대통합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녹취> 황교안 / 대통령 권한대행
"저와 정부는 사회 각계각층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국민적 단합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내년 2월에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도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세계인들의 한마당 축제가 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개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