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사건 발생 직후 공관 비상대책반을 설치해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현재까지 확인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또, 현지 우리국민 방문객에 신변 안전유의를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변 안전유의를 당부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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