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지난달 30일로 마감된 재외 선거인 수가 역대 가장 많은 29만7천 91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짧은 기간에도 신고와 신청 건수가 증가한 데 대해 "조기 대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터넷 신고 허용, 영구 명부제 도입 등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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