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9일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30일 현장조사를 거쳐 현재 접촉자 5백여 명을 대상으로 흉부X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되는 접촉자들에 대해서는- 치료를 안내하는 등 조치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오는 11일~12일 1차 잠복결핵검사를 실시한 뒤 내년 2월 2차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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