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천 전곡리유적지에서 열리고 있는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올해는 강추위가 계속 이어지면서 전곡리유적지가 흰 눈꽃으로 만발했는데요, 축제장에서는 구석기 시대를 떠올릴만한 체험과 놀이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네, 그 어느 곳보다 눈과 얼음이 풍성하게 채워진 곳이라 따뜻한 옷차림을 준비 하셔야 하는데요, 추위는 잠시 잊고, 겨울을 온 몸으로 즐길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네, 선사시대의 겨울은 지금보다 더 추웠을 텐데요, 매서운 추위를 어떻게 즐겼을지 궁금합니다.
올 겨울을 마지막까지 함께 할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의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들, 자세히 전해주시죠.
네, 우리나라의 특색 있는 축제 중 하나인데요.
탁 트인 공간 가득히 펼쳐진 설빙 속에서 빙하시대 구석기인들의 생활상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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