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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830

'편의점·제과점' 등 카드수수료 7월부터 인하

방송일 : 2018.01.22 재생시간 : 02:06

한편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편의점이나 제과점 등 소액결제가 많은 업종에서 카드 수수료율을 낮추는 방안을 직접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최저임금이 크게 오르면서 많은 소상공인들이 부담을 호소하는 있습니다.
정부는 소득주도 성장과정에서 소상공인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과 사회보험료 경감, 저금리 대출 상품 등 다양한 지원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카드 수수료율 경감 등 지원 방안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홍종흔 / 한국제과점협회장
“다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현재 (카드수수료가) 평균 2.32%정도 됩니다. 제과점들에 1.5%정도로는 낮춰줘야...”
최 위원장은 아르바이트 고용이 많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이 큰 편의점과 슈퍼, 제과점 등 소액결제 소매업종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드수수료 원가 중 하나인 밴수수료를 소액결제일수록 낮은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개선합니다.
현행 정액제가 정률제로 바뀌게 됩니다.
녹취> 최종구 / 금융위원장
“전체적으로 소액결제업종 10만 개 가맹점에 평균적으로, 영업점마다 다르겠지만 2~300만 원 그 이상 되는 가맹점도 있습니다. 그 정도의 수수료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은 오는 7월 시행될 전망입니다.
금융위는 이와함께 카드사의 원가분석 작업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우대 수수료율을 낮추는 등 종합적인 카드수수료 개편방안도 시행할 계획입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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