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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우리 측 방북 이틀째···북으로 남으로 '선발대 교류' [정책 공감]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우리 측 방북 이틀째···북으로 남으로 '선발대 교류' [정책 공감]

등록일 : 2018.01.24

금강산 지역 남북 합동 문화행사와 마식령스키장 남북 스키선수 공동훈련 관련 시설 점검을 위해 북한을 방문한 우리 측 선발대가 이틀 째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북측 선발대와 선수단의 방남이 예정되어 있어 평창올림픽을 통한 남북교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세종연구소 홍현익 수석연구위원과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우리 측 선발대의 방북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금강산 지역을 집중적으로 둘러봤다고 전해지는데요.
자세히 어떤 내용입니까?

2.
오늘은 남북 스키선수들의 공동 훈련을 위한 마식령 스키장 점검에 나서는데요.
주로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할까요?

3.
우리 선발대는 오늘 원산에 위치한 갈마비행장도 둘러볼 예정인데요.
갈마비행장이 구체적으로 어떤 곳이고 이곳을 점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4.
만약 갈마비행장에 우리 측 민항기가 착륙한다면 남북 교류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5.
내일은 북측의 선발대와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방남을 합니다.
원래 선수단 방남은 2월 1일로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훈련이 시급하기 때문에 더 앞당겨 진 것인가요?

6.
북측 예술단의 공연 일정도 확정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공연 날짜와 장소, 그리고 이동경로는 어떻게 가닥이 잡혔나요?

7.
그런데 북측을 방문한 우리 선발대와 우리 측을 방문한 남측 선발대의 체류 비용은 누가 내게 되는 것인지도 궁금한데요.

8.
북한에서 2월 8일, 평창올림픽 개막일 전에 북한이 열병식을 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만약 이때 열병식이 열린다면 북측의 의도는 어떻게 분석해야 할까요?

9.
이 같은 움직임도 예의주시 해야겠습니다.
한편 선수단과 예술단 파견에 대해선 윤곽이 드러났지만 어떤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할 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고위급 대표단 명단,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10.
그렇다면 베일에 싸인 북한 고위급 대표단에는 어떤 인물이 포함될 것으로 보십니까?

11.
앞으로 평창올림픽과 관련한 남북 간의 교류 일정이 몇 차례 더 남아 있습니다.
이를 통해 평창발 평화가 깃들지 주목되는데요 어떻게 전망 하십니까?

12.
이제는 평창올림픽 그 이후까지 바라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평창올림픽에서 시작된 대화 모멘텀이 평창 이후에도 이어지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네.
이제 평창올림픽이 16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소모적인 이념논쟁에서 벗어나 성공적 올림픽과 그 이후의 한반도 평화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세종연구소 홍현익 수석연구위원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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