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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차 남북총리회담, 이제는 실천이다

KTV 국정와이드

제 1차 남북총리회담, 이제는 실천이다

등록일 : 2007.11.14

앞서 전해드린대로 14일 남북총리회담이 개막됐습니다.

남과북은 2007정상선언에서 합의된 사항들의 실질적인 이행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종연구소 홍현익 수석연구위원과 함께 이번 총리회담의 의미와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Q> 우선 이번에 15년 만에 남북간의 총리회담이 재개된 것인데요, 어떤 의미가 있나요?

Q> 이번 회담에서 2007남북정상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간 구체적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예상 의제 가운데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조성도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NLL문제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 만큼 이달 말 열리는 국방장관회담과도 연계됐다고 볼 수 있을텐데요?

Q> 이외에 이번 회담에서 개성공단의 통행·통신·통관 이른바 3통 문제 해결과, 이산가족 상봉 확대에 상당한 진전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이번 총리회담을 위해 우리 정부 못지않게 북측에서도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Q> 총리회담 정례화 문제가 논의될 가능성도 나오고 있고요, 이를 포함해 향후 남북간의 회담이 활성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Q> 2007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남북관계와 6자회담이 선순환 구조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 입증됐는데요, 그렇다면 이번 총리회담의 결과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북핵 불능화 과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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