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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패럴림픽·한류·눈 어우러진 '3월의 크리스마스'

KTV 830 (2016~2018년 제작)

패럴림픽·한류·눈 어우러진 '3월의 크리스마스'

등록일 : 2018.02.23

평창동계올림픽이 폐막한 뒤에는 패럴림픽이 시작되는데요.
패럴림픽 기간 강원도 평창과 강릉에서는 한류와 눈,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패럴림픽이 시작되는 3월, 강원도 평창과 강릉에서는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올림픽 이벤트로 패럴림픽 붐업과 관광객들에게 강원도만의 독특한 3월 문화관광자원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패럴림픽 경기 관람과 한류 콘텐츠 체험을 결합하는 4가지 콘셉트로 구성됐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류스타들이 페스티벌 현장에서 국내외 관광객들과 함께 할 계획입니다.
우선, 패럴림픽 홍보대사인 배우 장근석씨는 다음 달 10일 국내외 팬을 초대해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합니다.
드라마 도깨비의 주인공, 배우 이동욱씨도 팬 1천여 명과 함께 '경강선 KTX 외국인 전용열차'를 타고, 강원도를 관광한 뒤 패럴림픽 경기를 관람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K-POP을 선도하는 B1A4, 비투비, 사무엘 등이 꿈의 무대를 선보이고, '스키 코리아'에 참가한 관광객들을 위해 신나는 EDM과 치맥 파티가 열립니다.
녹취> 최인규 / 용평리조트 상무이사
"(강원도는) 드라마 한류의 본고장입니다. 도깨비 같은 경우도 주문진, 강릉 쪽에서 드라마를 제작했습니다. 따라서 이런 좋은 상품을 갖고 앞으로 발전시켜나간다면 외래 관광객 유치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패럴림픽 대회 기간인 다음 달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 간 열립니다.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다른 테마로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KTV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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