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 대통령, 올 들어 첫 연가 내고 관저에서 휴식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올 들어 첫 연가를 내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2월 초순부터 주말없이 올림픽 관련 업무와 정상회담 업무를 봐서, 휴식이 필요하다는 참모들의 건의로 오늘 하루 관저에서 휴식을 취한다고 밝혔습니다.
2.
최종구 "'3대 원칙' 아래 한국GM 정부지원 협의"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이른바 '3대 원칙'에 따라 정부 지원 등 한국 GM의 정상화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재무실사를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3.
靑 "페미니즘 교육, 인권 교육과 통합적으로 이뤄져야"
청와대는 페미니즘 교육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국민청원에 대해, 체계적인 인권 교육과 통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인권교육 실태조사를 올해 안애 재개하고, 체계적인 통합 인권교육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2021학년도 수능 이과 수학서 기하 제외 확정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가형 출제범위에서 '기하'가 제외됩니다.
수학 나형에는 삼각함수 등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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