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의 재가로 행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8월까지 세종특별자치시로, 해양경찰청은 올해 안에 인천 광역시로의 이전이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행안부와 과기정통부의 이전으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해경의 인천 이전으로 해상 재난과 서해 치안 수요 등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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