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오늘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고형권 제1차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에 따른 글로벌 시장 영향과 대응방향을 논의했습니다.
고 차관은 한국과 미국 금리 차가 0.5%p까지 벌어지면서 자금 유출 가능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주식과 채권시장에서 대규모 외국인 자금 유출 가능성은 작다면서, 74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와 풍부한 외환보유고 등 대외건전성이 견고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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