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폼페이오 장관으로부터 북미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구체적 내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등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 방안과 관련한 의견도 교환할 예정입니다.
오후에 진행될 고노 외무상과의 접견에서는 북미정상회담 이후 다양한 채널로 진행될 대북 협상 과정에서 한일 간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폼페이오 장관, 고노 외무상과의 접견을 마친 뒤 오후 4시에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를 주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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