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 회담 성과에 대해 이런 저런 평가가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국인들을 비롯한 전 세계인들로 하여금 전쟁 위협과 핵 위협, 장거리미사일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가 전쟁과 적대의 시대에서 벗어나 평화와 공동 번영의 시대로 나아가는 역사적인 위업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후에는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을 접견한 뒤 NSC 전체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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