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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신나는 여름방학···뭐하고 놀까?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신나는 여름방학···뭐하고 놀까?

등록일 : 2018.07.23

신경은 앵커
즐거운 여름방학이 시작됐습니다.
방학 기간 가족들과 함께 갈만한 곳, 소개해드립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1. 해수욕장 개장…서핑도 인기
전국 대부분 해수욕장은 이미 단장을 마쳤습니다.
단 해수욕장을 이용할 때는 보호자나 안전요원이 있는 곳에서만 물놀이를 즐기셔야 합니다.
박천영 기자 pcy88@korea.kr>
무더운 여름, 바다에서 즐기는 레포츠는 어떨까요.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서핑은 보호자가 함께 있다면 초등학생부터 시도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 양양의 기사문해변이나 죽도해변 등은 서퍼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하는데요, 초보자들은 강습이 필수인 만큼 여행 계획하실 때 강습 예약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2. 전국 곳곳 무료 물놀이장 운영
무료 물놀이장도 전국 곳곳에 펼쳐져 있습니다.
성남시는 탄천과 주택가 등에서 물놀이장 22곳을 운영하고 있고, 인천광역시 송현근린공원과 수봉공원 등에서 무료 물놀이장이 준비돼 있습니다.
이밖에 서울과 경기도, 대구 등 전국 곳곳에서 무료 물놀이장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정보는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3. 별 보면서 열대야를 잊어요
박천영 기자 pcy88@korea.kr>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 별을 보면서 이겨 내보는 건 어떨까요.
충북 증평에 위치한 좌구산천문대는 여름철, 토성과 목성을 찾아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또 전남 장흥에 위치한 정남진천문과학관은 좋은 공기까지 더해져 별이 그 어느 곳 보다 잘 보인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경북 영양에 위치한 영양반딧불이천문대와 경기 양주의 천문 테마파크 등 별을 볼 수 있는 곳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만 이번 주말 낮 최고기온이 대구 38도, 안동 37도, 서울과 대전 35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나들이 떠나실 때 수분 섭취를 잘하는 등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념하셔야겠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영상편집 정현정)
KTV 박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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