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조직개편에 따라 비서관 4명의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최우규 현 홍보기획비서관은 연설기획 비서관으로 전보했고, 홍보기획비서관에 유민영 현 에이케이스 대표를, 인사비서관에 김봉준 현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문화비서관에 남요원 현 문화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달 말 국정과제를 원활히 추진하겠다는 목적으로 조직개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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