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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찌는 듯한 무더위,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드세요! [e 브리핑]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찌는 듯한 무더위,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드세요! [e 브리핑]

등록일 : 2018.08.16

김용민 앵커>
40도를 오르내리는 사상 최악의 폭염이 한 달 가까이 계속되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금방 상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 채소류도 상온에 잠시만 방치하면 식중독 발생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소비안전국 식중독예방과 정정순 사무관과 함께 화상회의 시스템 ‘온나라이음’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출연: 정정순 / 식약처 식품소비안전국 식중독예방과 사무관)

김용민 앵커>
연일 낮 최고온도가 35℃ 이상 지속되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최근 5년간 여름철 식중독 발생 원인체를 분석하셨다고요?
분석 결과 어떻게 나왔나요?

김용민 앵커>
여러 원인체중에서도 병원성대장균으로 식중독이 발생할 확률이 가장 높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여름철에 병원성대장균이 증가하는 이유는 뭔가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 식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병원성대장균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게 될 경우 어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흔히 육류, 어패류 섭취를 통해 식중독이 발생한다고 생각하는데 채소류 섭취를 통한 식중독 환자가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음식물 관리에 주의가 꼭 필요할 것 같은데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요령이 있다면 알려주시죠.

김용민 앵커>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앞으로 어떤 활동을 계획하고 계시는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말복입니다~ 외식 업계에 따르면 계속되면 폭염 탓에 멀리 나가서 외식을 하는 사람들보다는 가정에서 간편한 요리를 해 먹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여름철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집에서 보양식 해 드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각별히 신경 써서 조리하고 섭취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소비안전국 식중독예방과 정정순 사무관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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