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지난 해보다 4.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8년도 2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53만 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4.2% 증가했습니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는 7.6% 줄어든 반면, 소득 상위 20%인 5분위의 소득은 10.3%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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