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 연설에서 대북 제재를 빨리 풀어주고 싶지만 비핵화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석 달 동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핵은 제거해야 한다고 분명히 강조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4차 방북 추진을 앞두고, 최근 대북 제재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북한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