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스마트폰 현장을 가다>입니다.
오늘은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지도 500년-지도예찬 특별전을 전해드립니다.
당시 조선의 공간과 시간, 인간의 이야기를 다룬 이번 전시에선 다채롭고 풍성한 지도의 전통을 세운 조선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260여점의 지도들이 들려주는 어제의 우리와 오늘을 함께 만나보시죠.
네, 조선시대 지도를 주제로 한 최초의 대규모 종합 전시 <조선지도 500년-지도예찬> 지도를 보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생겼고, 선조들이 어떤 가치관과 생각을 가졌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데요, 다채롭고 방대한 조선의 지도를 조명한 이번 특별전, 자세히 전해주시죠.
네.
지도들이 들려주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조선 사회를 더 깊이, 더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 국보인 대동여지도 실물이 전시된다는 것 하나만 보아도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의미 있는 특별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주말, 여러분들도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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