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 심의위원회가 어제 오후 열린 1차 회의에서, 유전자 치료연구 등 규제 개선안 심의를 유보했습니다.
제5기 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회의에는 인간 배아와 유전자 치료 연구 관련 규제 개선안이 안건으로 올랐지만, 결론을 내진 못했습니다.
위원회는 향후 이들 안건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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