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금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큰 돈을 쓸 이유가 없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는 매우 좋은 관계로 믿고 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연합훈련을 더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다른 입장을 낸 겁니다.
백악관은 또 북한이 중국의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고 강하게 느낀다면서도, 미중 갈등은 양국 정상이 결국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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